[스크랩] 다양한 다육식물
블러그,카페.....등 스크랩이나 링크 사용을 불허합니다. 또한 간접 홍보성 글이나 이미지의 사용도 불허합니다. |
다육식물은 그 범위가 아주 넓어서 선인장도 다육식물군에 속합니다.
선인장이 너무 종류도 많고 다양하여 이것을 흔히 말하는
다육식물과는 떼어서 별도로 취급하고 있슴니다.
이 카페에서 일부 회원께서 선인장으로 잘못 알고 있는
용설난은 다육식물로 분류합니다.
요즈음 인기 절정의 Echeveria 속의 매혹의 창도
영어명 "Agavoides"는 모양이 Agave(용설난)를
닮았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염
그냥"염좌"
아보레센스(네덜란드염좌)
황금염좌
미니염좌
은염좌와 Palida계통의 레몬트의스트
우리집 다육식물의 좌장격인 산세베리아
식물 본체 길이가 1m20cm 정도
노랑테두리가 있는 잎을 삽목하면 가운데 처럼 무늬가 없어진 싹이 나오는데
이것을 "키메라 현상"이라고 합니다.
산세베리아는 5도이하에서 찬물을 주면 뿌리가 썩어서 넘어짐니다.
겨울철에는 물을 전혀 주지 않아도 됨니다.
가전제품 부근에 놓으면 전자파도 잘 흡수하고
밤에는 사람 몸에좋은 음이온을 발산한다고
미국NASA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식물 입니다.
산세베리아 "문샤인"
산세베리아"하니":소형종
자만도
자주빛갈의 잎이 위로(UP)서는 특징이 있는데 반그늘에서 잘 자람니다.
아악무
호접무금
봄에 아이보리색의 잎이 나오는데 이 것은 소위 말하는 "금"이 아니고
유령잎으로 삽목해도 잎파랑이가 없어서 뿌리를 못 내림니다.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밀로티
천대전금
다육식물 Euphorbia속의 제금
제금이 철화로 된 "제국관":앞
춘봉
세무리아
영어명은 Orgyalis입니다. 왜 세무리아로 불리는지 ...
아무레도 솜털로 덮인 잎의 빛갈이 우리나라에서
가죽옷 세무라고 하는 것과 같아보여서 붙여진 이름이 아닌지?
불야성
오래전에 들어온 다육인데 내치지도 못하고....
오래 묶으니까 상단부에서 분얼을 하여 실바람에도 잘 넘어져서
골병이 들 것 같은데도 매년 꽃도 피우고 여전히 잘 삼니다.
아악무
두는 장소 관계로 위로 기르는데 걸이분에서 늘어뜨려 기르는 것이 더 멋질 것 같슴니다.
울집 월동 장소는 무가온 서향으로 햇빛이 드는 계단 창가입니다.
입문하신지가 얼마 안되는 회원분들이 참고 하시라고 사진을 올렸슴니다.
다육식물과 선인장의 대부분은 서울에서 남향의 알루미늄샷시 베란다에서 월동이 가능합니다.
처음 입문 하시는 회원들께서 너무 겁을 내어 거실로 들이는 수고를 하시는데 가급적 저온에서 월동을 시켜 휴면기를 갖게 하는 것이 봄에 생육하는데 좋슴니다.선인장은 대부분 자생지에서도 밤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생각보다도 저온에 강하며 이렇게 관리를 한 것이 꽃도 잘 핌니다.다육중에서도 세덤류가 특히 저온에 강합니다.
여지껏 한개도 얼어죽은 적이 없었는데 몇년전 몇십년 만에 찾아온 강추위가 일주일 동안 계속 되었을 때 얼른 자라라고 물을 준 다육이 몇개 죽은 경험이 있슴니다.물을 안 줬으면 괜찮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그러나 일부 아주 저온에 약한 것은 월동이 안됨니다.(사막의 장미 등..더 많이 열거해야 하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남니다.)
회원 여러분 이제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됩니다.
다육식물,선인장 관리도 중요하지만 몸관리를 잘 하셔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기쁘고 즐거운 성탄과 새해를 맞이하시길...